문명 6/등장 문명/스코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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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문명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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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계몽주의
(Scottish Enlightenment)'''
행복한 도시[1]에 과학 +5%, 생산력 +5%를 추가로 제공합니다. 행복한 도시는 캠퍼스마다 위대한 과학자 점수 +1, 산업구역마다 위대한 기술자 점수 +1을 제공합니다. 황홀한 도시[2]에는 이와 같은 모든 효과가 두 배로 제공됩니다.
'''고유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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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랜더
(Highlander)'''
레인저를 대체하는 스코틀랜드 산업 시대 정찰 유닛입니다.
언덕과 숲 지형에서 전투 시 전투력 +5를 획득합니다.
'''고유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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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코스
(Golf Course)'''
스코틀랜드 특유의 골프 코스를 지을 수 있는 건설자 능력을 잠금 해제합니다.
+2 쾌적도와 +2 금을 제공합니다.
도심부 특수지구가 인접해 있으면 문화 +1, 유흥단지 특수지구도 문화 +1을 제공합니다. 기술 발전표와 사회 제도 진보에 따라 관광 및 주거공간이 추가됩니다.
사막이나 사막 언덕에 배치할 수 없으며 도시당 하나만 가능합니다. 골프 코스가 있는 타일은 교체할 수 없습니다. 매력도 +1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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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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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로버트 1세'''
''스코틀랜드의 대영웅이자 브루스 왕조의 시조''

'' 자신의 혈육을 증오로 대하는 이는 없으며, 나 또한 예외는 아니다 ''
(Nane holdeth his ain flesh and blood in hate, and ik nae an excepcioun.)

스코틀랜드의 충직한 보호자 로버트 1세시여, 당신은 전쟁을 여러 번 겪었지만, 전쟁을 일으키려고 하는 자는 아닙니다. 백성을 행복하게 통치하면 그들의 위대함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주변의 약해 보이는 이웃들을 이용하려는 자들이 있다면 용감한 하이랜더를 보내십시오. 자유의 진정한 의미를 가르쳐 줄 수 있습니다.
'''지도자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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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넉번
(Bannockburn)'''
방어술 사회 제도를 획득하면 해방 전쟁을 선포할 수 있습니다.[3]
해방 전쟁을 선포하면 초기 10턴 동안 생산력 +100%, 이동력 +2를 획득합니다.
'''안건'''
'''스코틀랜드의 꽃
(Flower of Scotland)'''
약속을 어기지 않는 이상 주변국을 공격하지 않습니다. 주변국을 공격하지 않는 문명을 좋아하고 공격하는 문명을 싫어합니다.
1. 소개
2. 상세
2.1. 특성
2.3. 골프 코스
3. 운영
4. 확장팩에서의 변경 사항
4.1. 몰려드는 폭풍
4.2. 뉴 프론티어 패스
5. AI
6. 도시 목록
7. 자연 환경
8. BGM
8.1. 시대별 BGM
8.2. 인게임 BGM
9. 대사 목록
10. 스플래시 아트
11. 기타


1. 소개



흥망성쇠 확장팩 6번째 공개 문명. 전작들에 민족적으로 켈트족이 나온 적은 있으나, 이름 그대로의 스코틀랜드가 추가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도자는 로버트 1세로 스코틀랜드의 왕이자 잉글랜드에게 복속당할 위기에 처한 스코틀랜드를 구해낸 영웅이다. 영문판 이름은 로버트 더 브루스 (Robert the Bruce)로, 영화 브레이브 하트에 나오는 그 로버트 브루스가 맞다. 영화와는 달리 제대로 된 고증을 지킨 외견.

2. 상세



2.1. 특성


  • 스코틀랜드 계몽주의 - 쾌적도 +3~+4인 도시에 과학 +5%, 생산력 +5%, 캠퍼스에 위대한 과학자 점수 +1, 산업지구에 위대한 기술자 점수 +1 제공. 쾌적도가 +5 이상이면 이 효과들은 2배가 됨
쾌적도에 직접적으로 과학, 생산력, 위인 보너스를 얻는다. 콩고의 위인 점수 증폭은 골드와 문화 측면에 도움을 주는 한편 스코틀랜드는 전적으로 과학 증폭에 치중되어 있다. 핑갈라의 위인 점수 증폭과 함께하면 5시티인데 과학자 점수가 턴당 +20을 넘나들며 과학자들을 싹쓸이할 수 있다. 초반에는 쾌적도 요구량이 낮아 황홀한 효과도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지만 인구가 늘어나고 도시가 늘어나면 쾌적도 요구량이 늘어나므로 위인, 유흥단지, 종교, 정책, 사치자원 구매, 골프 코스 등으로 +5 효과를 계속해서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라 할 수 있다.
  • 배넉번 - 방어술 사회 제도 연구 시 해방 전쟁 선포가능, 해방 전쟁 선포 시 10턴간 생산력 +100% 및 모든 유닛에 이동력 +2
르네상스 시대의 외교부 정책에서 해금되는 전쟁 명분인 해방 전쟁을 고전 시대의 방어술 사회 정책으로 당겨왔으며, 이 해방 전쟁을 선포하면 10턴동안 키루스의 유닛 이동력 +2와 존 커틴의 생산력 +100%를 모두 받는다.
친선을 맺었던 문명이 상대국에게 점령되어야 한다는 상당히 까다로운 조건이지만, 만족하면 지속시간 동안 전투든 내정이든 절대적인 우위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이 효과는 계속해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점령된 문명이 도시를 다시 탈환하지 않으면 평화협정-해방전쟁을 선포 반복으로 10턴 생산력 +100%를 게임 끝날때까지 주기적으로 얻을 수 있는 치트에 가까운 플레이도 가능하다. 멀티면 당연히 이 효과를 알고 견제하겠지만 싱글에서는 AI의 한계상 해방전쟁을 선포하건 말건 동맹이나 외교관계를 그대로 유지하니 운 좋으면 무한으로 할 수 있다.[4]

2.2. 하이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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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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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9년 스코틀랜드의 재커바이트 항거의 결과로 영국군의 캠벨, 그랜트, 프레이저, 몬로와 같은 충성스러운 스코틀랜드 씨족을 고용하여 화합을 꾀하고 스코틀랜드 고지의 평화를 지키려 했습니다. 첫 고지 연대는 그들의 고전적인 어두운색 타탄 때문에 블랙워치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영국에 관한 충성심을 나타내기 위해 눈에 띄는 빨간색 조끼를 입었습니다.
이 영국 정규군은 전장에서 머스킷과 착검으로 무장했습니다. 또한, 하일랜드인들은 한 차원 더 나아가 전장에 브로드소드를 휘두르며 돌격했는데, 이는 물론 18세기에는 보기 드문 무기였습니다. 타지에서 참전한 첫 전투는 1745년 퐁트누아 전투였습니다. 전투를 지켜본 프랑스 작가는 그들에 관해 '폭풍이 몰아치는 바다보다도 더 격렬히' 싸우는 '하일랜드 복수의 신'과 같다고 기술했습니다. 고지 연대는 근대 영국군에서 여전히 용맹을 떨치지만, 브로드소드는 의장검으로만 사용(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해당 유닛을 대체'''
'''다음 유닛으로 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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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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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작전부대'''
'''필요한 과학 기술 테크'''
[image] '''강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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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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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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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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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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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생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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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비'''
3
50
(+5)
65
(+5)
1
380
5
'''기타
특성'''
'''숲이나 언덕에서 전투 시 전투력 보너스 +5를 받음.'''
스코틀랜드 고지대 지방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총칭하는 단어이자 스코틀랜드 최정예 부대의 이름이기도 하다. 하이랜드 지방이 산악 지형인 것과 지역 클랜들이 수시로 치고 받았던 것을 고증하려 했으나 산 지형은 유닛이 올라갈 수 없는 관계로 숲이나 언덕에서 전투 시 보너스를 받았으며, 머스킷이 도입된 이후의 전투법인 하이랜드 차지는 구현되지 않았다. 레인저에서 강화되어서 전장포보다 원거리 전투력이 5 높고 이동력도 1 높으며 공성 페널티도 없다. 숲과 언덕 보너스를 통해 방어전에 강력하고 지형과 진급에 따라 공격적으로도 써먹을 수 있다. 나쁘지 않은 이동력 덕분에 다른 보병과 달리 적극적으로 쓰기 좋으며 진급들도 공격 후 이동이나 공격 후 은신, 무조건 전투력 +20같은 강력한 것이 많기 때문에 독특한 느낌으로 주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유닛들이 적은 산업 시대에 나오는지라 상대적인 이점을 챙기기도 좋다. 비슷한 운영이 가능한 전투승과 상성이 좋다.
다만 강선을 찍어야 나오는데, 바로 다음 기술이 보병을 개방하는 교환부품이라 빠르게 카운터가 나오는 게 단점이다. 그래도 스코틀랜드 내정이 강해서 생각보다 오래 활용할 수 있다. 거기다 정찰병 레벨링에 효과를 톡톡히 보던 '조사' 정책이 너프를 먹으면서 정찰병 레벨링이 상당히 빡세져서 진급을 덕지덕지 달고 하이랜더로 승급하기는 힘들며, 정찰병 계열이라 생산력 보너스를 주는 정책카드가 없어서 직접 뽑기에도 버거운 편. 심지어 진급이 중요한 주제에 병영의 효과도 못 받는다. 덤으로 다음 유닛인 특수작전부대는 기본 스펙이 약하다는 점도 큰 단점이다. 생산한다면 직전 타이밍에 정찰병을 스팸한 뒤 업그레이드하거나 해방 전쟁 버프로 정책 카드 버프의 상대적 효과가 적을 때[5] 몰아서 뽑아주자. 언덕을 이용한 히트 앤드 런은 여전히 유용하고 돌격으로 대변되는 하이랜더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레인저와 같이 거리 1의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점을 이용해 전투력 + 20 진급을 올리는 데 성공한다면 공성과 전투 양방면에서 유효하게 써먹을 수 있다.
여담으로 '지옥의 숙녀들 (Ladies from Hell)'이란 별명답게 킬트 입은 것을 구현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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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골프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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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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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한 가지 연속적인 현상이 있습니다. 인간은 태초부터 지금까지 막대로 공을 치기 좋아했다는 것입니다. 스코틀랜드의 잔디밭은 막대로 공을 쳐 넓은 대지를 가로지르게 하기에 완벽한 장소였습니다. '골프' 이름의 유래도 그렇습니다. '막대로 공을 타격하여 넓은 땅을 가로지르다'라는 뜻입니다. 그 넓은 땅은 골프 코스로 변화하였고, 여기에는 수 세대 동안 골퍼들을 골탕 먹인 벙커, 호수, 러프, 그리고 고지에서의 추락이 포함됩니다.
오늘날의 골프는 스코틀랜드인이 마땅히 무시한 제임스 2세부터 축일에는 골프치는 것을 반대한 스코틀랜드 교회까지, 해당 스포츠를 금지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을 이겨냈습니다. 물론 교회에는 더 큰 불만이 있었는데, 골퍼들이 교회 경내에서도 골프를 즐겨 피해를 줬기 때문입니다.
'''필요한 사회 정책 테크'''
[image] '''개혁 교회'''
'''건설 가능 지역'''
설원/초원/툰드라/평원(모두 언덕 포함)
'''도시당 1개씩만 건설 가능. 도시 간 타일 교체 불가능.'''
'''시설 보너스 산출'''
[image] + 2 [image] + 매력도 1
'''인접한 도심부/유흥지구당 산출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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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책 세계화 개발 이후 최종 산출 보너스'''
[image] + 2 [image] + [image] + 매력도 1
사상 최초로 자원 없는 타일에 쾌적도를 올려주는 시설이라는 점만으로도 사기성은 보장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해방 전쟁을 마구 하고 다닐 때 생기는 전쟁 피로도를 충분히 만회하고도 남으며, 평시에도 문명 특성과의 시너지로 과학뿐만 아니라 생산력까지 뻥튀기시킬 수 있다. 다만 르네상스 사회 정책인 개혁 교회를 요구하는지라 초반에는 지을 수 없다는 게 흠. 또한 '''도시에 하나밖에 건설하지 못하기에''' 그렇게 사기 시설이 아니라는 점이 밝혀졌다. 참고로 고유 시설이 골프코스인 이유는 현대 골프가 15세기 스코틀랜드에서 발생되었기 때문이다.
상기한 문명 특성과의 시너지를 안정적으로 발현하는 데 유용하지만 한 도시당 한 개의 제한이 있는 만큼 게임 후반부에 다른 타일로 갈아엎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하자. 문명 6는 타일에 행복 산출량이 표기되던 전작 문명 5와 달리 타일의 산출량에 산출 쾌적도가 표기되지 않는다. 쾌적도 타일 시설이 골프 코스 외에는 없기에 어찌 보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로 인해 산출량만 슬쩍 보고 보너스를 잊어버려 타일을 밀어버리면 상당한 양의 보너스를 손실하게 된다.
2020년 8월 쾌적도 패치 이후 쾌적도를 추가 1 제공하게끔 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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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운영


강력한 위인 점수 부스팅을 기반으로 진보된 과학과 생산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과학 문명. 반값 캠퍼스인 서원을 중심으로 깡 과학으로 승부하는 한국과 달리 직접적인 위인과 생산력 부스팅으로 차별화한다.
전반적인 운영은 고대/고전시대 - 아르테미스 or 콜로세움 2중 1택, 빠르게 고전 공화제와 알현실을 가서 주요 도시(특히 핑갈라-보조금을 활용하기 위한 대도시)의 쾌적도를 +3 이상 찍는게 중요하다. 스코틀랜드는 일반적인 쾌적도에서도 과학자 점수를 추가로 받기 때문에 고전 공화제, 행복함(+1~2) 상태에서 도서관 없이도 캠퍼스 하나 만으로 과학자 점수를 2점을 얻는다. 이 상태에서 보조금을 찍어주고(×2=6), 도서관을 지어주고(+1), 황홀한 상태(+1)를 만들어준다면 보조금 하나만으로도 하나의 도시에서 위대한 과학자 포인트 10을 챙겨갈 수 있다. 이게 고전시대부터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위대한 과학자를 독점하는 것이 가능하며, 만약 오라클이라도 지었을 경우 중세시대 진입하기 전에 중세시대 과학자를 2개 이상 챙기는 것도 가능할 정도이다.
때문에 초반에 빠르게 캠퍼스를 짓는 것이 중요하고, 그만큼 문자를 찍는 속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초반에 과학 도시 국가 사절을 얻냐 못 얻냐의 차이가 심하다. 첫 총독은 웬만하면 핑갈라를 찍고, 아르테미스 신전이나 오라클을 둘 다 가기 위해 벌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면 마그누스를 간다. 만약 볼로냐가 있다면 아마니를 빠르게 찍어 볼로냐의 사기적인 위인 부스팅 효과를 볼 수도 있다.
모든 조건이 갖춰졌을 때는 손에 꼽을 정도로 강하지만, 스타팅이 나쁘거나 외교 관계가 파탄나서 사치자원을 못 구하는 등의 사유로 쾌적도 +3을 찍지 못하면 사실상 무특성이나 다름없어진다. 골프 코스는 강력한 쾌적도 산출을 주긴 하지만 상당히 늦게 뚫리는데다 한 도시에 여러 개 짓지도 못한다. 그나마 지도자 특성이 의외로 유용해서, 전쟁이 난무하는 멀티에서는 타대륙 문명에게 해방 전쟁 선포하고 싸우지는 않으면서 생산력만 챙기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그래서 멀티플레이를 위해 밸런스를 조정하는 모드인 BBG에서도 스코틀랜드는 '''버프만'''[6] 받었을 정도.

4. 확장팩에서의 변경 사항



4.1. 몰려드는 폭풍



4.2. 뉴 프론티어 패스


쾌적도 패치 이후 나락으로 떨어졌다. 이전보다 행복한, 황홀한 도시를 만들기 어려워져서 이들 보너스가 중요한 스코틀랜드는 안그래도 종교문명의 전성시대에 더욱 구려졌다고 할 수 있다.
제작사도 이를 인지했는지 골프코스 상향, 쾌적도 보상 조정 등으로 상향을 받았다.

5. AI


스코틀랜드 계몽주의 때문에 사치자원을 꽤 비싸게 사주는 편이다. 종교를 창시할 때에는 다른 문명은 거의 안 가는 사리탑을[7] 스코틀랜드는 1픽으로 가져간다. 전쟁을 하면 싫어하고 안 하면 안 싫어하는 단순한 어젠다에 스코틀랜드와 같이 합동전쟁을 하면 이 어젠다도 무시하기 때문에 친하게 지내기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
그와 별개로 캠퍼스를 매우 빠르게 올리는데다 특성 때문에 위인 점수량도 매우 높은지라 아직 안 만난 문명이 과학자들을 독식하고 있다면 십중팔구 스코틀랜드나 한국. 이 때문에 한국과 함께 과학승리를 할 때 만나기 꺼려지는 문명으로 꼽힌다.

6. 도시 목록


도시 이름으로 몇 번째 도시인지 알 수 있었던 전작과 달리 문명 6에서는 수도 이름만 고정되어 있고 그 후에 세워지는 도시는 리스트에 있는 이름에서 무작위로 나온다. 아래 리스트는 첫 공개 영상에 나온 일부 도시들을 임의로 나열한 것이다. (수도는 ★)
스털링 (Stirling) ★
에든버러 (Edinburgh)
애버딘 (Aberdeen)
록스버러 (Roxburgh)
해딩턴 (Haddington)
덤프리스 (Dumfries)
던디 (Dundee)
에어 (Ayr)
컬렌 (Cullen)
덤바턴 (Dumbarton)
스콘 (Scone)
포레스 (Forres)
몬트로즈 (Montrose)
위그타운 (Wigtown)
페어스 (Peairt)
셀커크 (Selkirk)
피블즈 (Peebles)
포퍼 (Forfar)
버릭어폰트위드 (Berwick-upon-Tweed)
갈라쉴즈 (Galashiels)
엘긴 (Elgin)
글래스고 (Glasgow)
세인트앤드루스 (Saint Andrews)
인버네스 (Inverness)
컴버놀드 (Cumbernauld)
던펌린 (Dunfermline)
린리스고 (Linlithgow)
프레스트윅 (Prestwick)
쿠퍼 (Cupar)
클라크매넌 (Clackmannan)
제드버러 (Jedburgh)

7. 자연 환경


포스강 (River Forth)
클라이드강 (River Clyde)
디강 (River Dee)
스페이강 (River Spey)
테이강 (River Tay)
  • 화산
아서시트 (Arthur's Seat)
  • 산맥
애로챠산맥 (Arrochar Alps)
케언곰스 (Cairngorms)
쿨린 (Cuillin)
그램피언산맥 (Grampian Mountains)
모나드리아스 (Monadh Liath)

8. BGM



8.1. 시대별 BGM


  • 고대 시대

  • 중세 시대

  • 산업 시대

  • 원자 시대


8.2. 인게임 BGM









원곡은 'Scotland the Brave'이지만, 산업시대 샘플링과 원자시대 BGM의 등장으로 'Bonnie Dundee'도 중간에 편곡되었음이 밝혀졌다.


9. 대사 목록


대사는 파일 데이터마이닝을 통해 적혀진 대사로, 실제 게임 내에서는 스킵 등으로 출력되지 않는 대사들이 존재한다. ★는 실제 출력되지 않는 대사.
스코트어와 스코클랜드 억양의 중세 영어를 혼용한다. 성우는 도널드 파인(Donald Pine).
'''로버트 1세 대사 목록'''
'''음성 대사'''
최초 조우
나는 로버트 1세다. 밀밭이든 전장이든 스코틀랜드는 나를 따른다.
(Ik em Robert Brus. Scotland me folweth, be het thrugh feldes of whete or thrugh battalie.)
어젠다 긍정적
이웃과 평화롭게 지내는 것이 현명하다네. 피의 대가는 아주 크기 때문이지.
(It were wys, pes to kepen mid thy neighbours. Blood fedes payeth men at greet expense.)
어젠다 부정적
전쟁과 거리를 두게. 그렇지 않으면, 그대의 땅은 시체로 뒤덮일 것이다.
(Kep thine werres forein. Or elles shalt thu trailen þe mok thrugh thine ain londs.)
플레이어로부터 선전 포고를 당함
어리석은 놈! 스코틀랜드에 그 더러운 발을 들이기 전에 목이 먼저 달아날 것이다!
(Thu [알 수 없음] fool! Thu shalt suppen of thine ain teeth afore thu set forth foot in Scotland!)
로버트 1세가 플레이어에게 선전 포고
전쟁의 열망이 가슴속에 들끓는데 왜 거짓 평화를 가장해야 하는가?
(Werre abideth on oure hertes. Wherefor perseveren mid a faws pes?)
패배
오늘 하일랜드인 사이를 쓸쓸한 바람이 불고 지나갔네. 그대 들리는가? 스코틀랜드의 만가가...
(An alanich winde bloweth thrugh þe Highlandes þeday. A dirge for Scotland. Canst thu het heren?)
'''정보 대사'''
수도 정보 교환
괜찮다면 그대의 수도를 보고 싶군. 그리고 공정한 사나이로서 나도 자네에게 스코틀랜드를 보여주겠네.
플레이어를 근처 스코틀랜드 도시로 초대
여기까지 온 이상 우리의 수도를 보고 싶지 않겠나?
플레이어가 로버트 1세를 근처 도시로 초대
어찌 싫다고 하겠는가.
★방문
계속하게.
'''거래 관련 대사'''
플레이어가 보통 거래 승낙
흠, 동의하네.
플레이어가 보통 거래 / 대표단 거절
이 무슨 한심한 제안인가. 거절일세.
★로버트 1세가 국경 개방 승낙
공평하군. 우리 땅을 지나면서 목장 울타리를 쓰러뜨리지 않도록 조심하게.
★로버트 1세가 국경 개방 거절
자네 마음대로 들어와서 돌아다니게 할 수는 없네.
★로버트 1세가 국경 개방 제안
좋은 이웃은 자신의 마당을 열어주는 이웃이지, 맞는 얘기 아닌가?
'''우호 관련 대사'''
로버트 1세가 우호 제안 거절
자네는 좋은 친구 같지만, 스코틀랜드는 아직 자네를 믿지 않는다네. 아직은 아니야.
로버트 1세가 우호 제안 승낙
정말 기쁜 날이로군! 우리는 X자형 십자가의 두 팔처럼 하나가 될 걸세.
로버트 1세가 우호 선언 제안
교활한 사기꾼이 득시글거리는 세상에서는 공정한 사람들끼리 하나로 뭉쳐야 하지 않겠나.
플레이어가 우호 제안 거절
아니, 이해하네.
플레이어가 우호 제안 승낙
놀랍군.
★로버트 1세가 동맹 제안
자네와 나는 상당히 닮았네. 내 손을 잡게. 세계에 우리가 함께함을 보여주세!
'''전쟁 관련 대사'''
로버트 1세가 플레이어를 공개 비난
무책임한 멍청이 같으니! 몽둥이로 혼쭐을 내주고 싶지만, 자네 거죽이 너무 단단해 몽둥이가 부러질까 무섭군.
플레이어가 로버트 1세를 공개 비난
더러운 악취로 가득한 사람! 보잘것없는 그런 말로 감히 날 조롱하려 하다니! 당장 내 눈앞에서 사라져!
★로버트 1세가 평화 협정 승인
스코틀랜드는 얼마든지 자네의 군대를 박살 낼 수 있지만, 그만둘 때는 그만둬야겠지.
★로버트 1세가 평화 협정 거절
물론 거절이다!
★로버트 1세가 평화 협정 제안
간단하게 말하지. '상호 병력 철수, 적대 행위 중단, 기타 등등" 없음. 휴전인가 아닌가?
플레이어 군대가 스코틀랜드 국경에 접근
스코틀랜드 영토 외곽을 어슬렁거리는 자네 병사가 거슬리는군. 멀리 이동시키는 게 좋겠네.
'''대표단 관련 대사'''
로버트 1세가 플레이어의 대표단 수용
나는 자네의 대표단을 받아들였으며 케일리로 대했네. 수탉이 울 때까지 함께 춤을 췄지!
로버트 1세가 플레이어의 대표단 거절
스코틀랜드는 억만금보다 자네의 진정한 약속을 더 믿지. 그래서 자네의 대표단을 되돌려보냈네.
로버트 1세가 대표단을 보냄
우리 국민이 만든 최고의 트위드해기스를 받아 주게. 아, 그리고 백파이프도 즐겨 주게! 웅장하지 않은가?

10. 스플래시 아트


'''로버트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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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기타


여기에도 이스터 에그가 있는데 로버트 1세의 검손잡이에 파이락시스 게임즈 로고가 새겨져있다.
플레이어를 비난할 때 의자를 걷어찬다.
약속을 어기지 않는 한 이웃을 공격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제3국과의 협정을 통한 공동 공식전쟁 선포는 그냥 한다. 무조건 평화로울 거라 생각하고 방심하지 말 것.


[1] 쾌적도 합산이 +3~+4에 해당하는 도시[2] 쾌적도 합산이 +5 이상인 도시[3] 원래는 르네상스 시대의 외교부 사회 정책을 필요로 하는 것을 고전 시대로 당겨왔다.[4] 또 해방 전쟁은 전쟁 선포에는 전쟁광 페널티가 없어서 더욱 안심하고 쓸 수 있다.[5] 100%와 150% 차이는 200%와 250%차이에 비해 훨씬 작다.[6] 문명 특성의 경우 행복함/황홀함에서 보너스가 5%/10%에서 10%/15%로 증가, 하이랜더 방어력 +10, 골프 코스의 기본문화 +1 및 계몽주의에서 문화 및 금 +1. 호주와 다르게 지도자 특성도 너프 안 먹었다.[7] 쾌적도를 +1 제공하는 예배건물.